Written by coh at home
[한권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본문
한빛 미디어에서 도커와 쿠버네티스에 관련된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어느정도 도커에 대한 지식만 있었던 저는 이 책을 읽게 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땐 좀 두꺼워서 무겁겠다 싶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니 어깨가 축축 쳐져요... 만약 해당 책을 읽으시려는 분 중 들고다니면서 보실 분은 ebook을 강력추천합니다.
책의 장점
1. 컬러책이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컬러책과 흑백책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컬러책은 시각적으로도 책이 질리지 않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또한 도커 특성상 그림을 통한 설명이 많은데 컬러로 된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2. 처음부터 따라할 수 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1장에선 가상머신 virtual Box를 설치하는 법부터 포트포워딩까지 간단한 리눅스 명령어. 2장에선 도커를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사전지식으로 OS, 프로그램 vs 프로세스, 스레드, 네임스페이스, 도커 정의, 컨테이너란, 도커 구성요소 등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었습니다.
https://cheol5.tistory.com/112
책 내용을 제가 한번 더 요약했는데요, 이 정도로 개념을 잡고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예 해당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하고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3장 이후부터는 실습을 통해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3번에서 추가로 설명할게요!
3. 혼자 공부하기 좋다.
실습을 통해 학습을 할 때 좋았던 점은 각 명령어의 해석과 각 결과에 대한 사진이 함께 첨부되어 있던 것이 좋았습니다. 혼자 배우는만큼 비교할 대상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마주치는 다양한 사례와 에러들을 보고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4. 최신 서적이다.
개인적으로 IT관련 서적은 최신서적이 트랜드를 잘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해당 책을 학습하기 위한 환경설정을 진행할 때 편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 최신 책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CS지식을 학습할 때 OS같은 경우는 공룡책이 아직도 좋은 것처럼요!)
맺음말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혼자 학습하기 좋게 구성되어있고 컬러책이기에 읽는 동안 질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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