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coh at home
[혼공학습단] 12기 활동 회고 본문
올해 초 혼공컴운 책을 구매하고 바쁘단 핑계로 앞에 조금 읽고 집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기회가 닿아서 12기 학습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6주만에!!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터디같은 강제성이 부여가 되면 좀더 의욕적으로 하게 되나봐요!!
6주 동안 꾸준히 읽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매번 숙제를 인증하면 족장님의 그 응원댓글!
채찍은 없고 당근만 있는 그 댓글이 의외로 큰 힘이 되어서 학습을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흙흙.. 정말 감사했습니다.
당근만 먹는 거 맛있더라구요..
인증을 위한 독서 벼락치기도 자주 하곤 했지만
벼락치기 하지 말자는 족장님의 말씀을 보고 아침에 조금씩 읽어나가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생각보다 아침에 읽는 것도 할만 하더라구요...!
하여튼!! 벌써 6주나 지났나 싶을 정도로 금방 지나갔지만,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완독을 한 뿌듯함은 덤이구요...! 6주간 칭찬을 아끼지 않은 족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13기를 모집한다면 또 참여하여 책 한 권 더 완독해보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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