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coh at home
어... 그게 어쩌다보니 다시 웹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저는 진짜 제가 임베디드 개발자가 될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C#도 공부하고 WPF를 공부하려고 했는데... 아니 제 업무는 웹개발을 서버사이드에서 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허허... 근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어찌나 편해지던지.. 솔직히 좋았습니다.
단, 서버를 하는 사람이 세 명이어서 벡엔드와 프론트의 구분이 없습니다. 풀스택을 해야하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팀장님이 첫 과제로 자바스크립트로 캘린더 작성하라는 과제를 주셨습니다. 서버에서 키값으로 DB조회하고 데이터를 캘린더에 뿌려주면 끝. 제가 팀장님의 생각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왜 이런 과제를 주셨는지는 알 것 같아요. 빨리 우리 개발 환경에 익숙해져라. 이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JSP환경에서 Jquery, Ajax 를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해당 데이터를 캘린더에 뿌려주는 과정에서 Struts2 + iBatis의 동작원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순수 자바스크립트로 캘린더를 구현하라고 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씨샵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을 때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열심히 해서 빨리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
그럼 이만 회고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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