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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1년차를 회고하다

och 2026. 2. 18. 23:59

사실 1년이 지난 지는 꽤나 지난 시점이다. 25년 11월 11일에 1년차가 되었고, 이미 설연휴까지 지난 시점이다.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스스로 다짐과 목표를 다시금 상기하는 의미로 블로그에 회고를 공개하고자 한다.

 

25년에는 참 많은 야근을 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일이지만, 신입으로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고 무리를 해서라도 일정 내에 일을 끝내고 싶었다. 그래서 밤 10시에 퇴근하기도 했고, 부모님 환갑 휴가도 쓰지 않고 반납하며 일을 진행했다. 팀원으로서 인정을 받았을지언정 나의 건강이나 내면은 나빠져갔다. 그러다가 이렇게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1년차에 깨닫게 되었다. 

 

팀장님에과 일정을 조율할 때 내가 야근을 하지 않고, 회의와 모든 이벤트를 고려했을 때 일정을 도출해야한다는 사실을 1년차가 되어서야 깨달았다. 그 사실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회사를 다니며 다른 동료직원이 일정을 못 맞춰서 팀장님에게 깨지는 것을 옆에서 듣고 깨달았다. 그래서 1월부터는 그렇게 일정을 세웠다. 그 결과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이 되었고 그 결과 회사는 꽤나 다닐만한 곳이었다. 일정을 세울 때 간트차트로 이야기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내 업무의 자율성을 획득하고 야근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빨리 알았다면 참 좋았을 텐데.

 

25년도 내 성과 평과는 B를 받았다. 시키는 것만 잘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이번엔 시키는 것 + a를 하고 있고, 도전적인 주제를 전달해서 우리 팀의 생산성과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그것을 개발해서 내 성과를 높이고자 한다.

 

25.12 ~ 26.01 Agent DB design

26.01 ~ 26.01 Parameter Validation 고도화 기능 -> (+a 장비의 전체뷰, 보고서 엑셀 기능 추가)

26.02 ~ 26.02 Machine Issue Management 요청사항 처리 -> (+a 로 댓글기능에서의 알림기능을 추가하고자 함)

2월 4째주는 회사 워크숍교육으로 인해 일을 못한다.

 

26.03 Agent Web FrontEnd 작업

26.03 ~ 26.04 Server Monitoring (제안)

26.04 ~ 26.05 Asset Monitoring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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